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하루 동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국 1634개 스크린에서 총 77만 2680명을 동원하며 1위룰 유지했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43만 6872명.
개봉 당시부터 1000만 예약 영화로 주목을 받은 ‘어벤져스2’는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을 상대로 어벤져스 군단의 활약을 그린다. 국내 개봉 외화 사상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 질주 중이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차이나타운’으로 13만 5180명, 3위는 ‘위험한 상견례2’로 4만 7819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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