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판타지아'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된 ‘판타지아(FANTASIA)’는 전효성 솔로 활동 중 첫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반해’와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전곡 모두 심혈을 기울여 가장 ‘전효성스러운 앨범’을 만들어내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전효성의 새 타이틀곡인 ‘반해’는 감각적인 사운드로 듣는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화려함과 절제미를 동시에 갖춘 곡이다.
한편, 오늘 전효성은 M.net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방송을 하며, 오전 11시와 오후 8시 30분에는 홍대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도 펼쳐진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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