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 사랑’ 마지막회가 25%대를 기록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 전국 기준 시청률이 2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8.4%보다 2.5%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해피엔딩의 결말이 그려졌다.
그동안 ‘당신만이 내 사랑’은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셰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지붕 다가족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한채아 성혁 지주연 강남길 들이 출연했으며 후속으로는 재희 강별 정혜인 등이 출연하는 ‘가족을 지켜라’가 방송된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KBS2 ‘오늘부터 사랑해’는 12.6%, MBC ‘압구정 백야’는 14.6%, MBC ‘달려라 장미’는 10.2%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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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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