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965억9000만원, 영업손실 39억4000만원, 당기순손실 26억7000만원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9% 감소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의 규모는 각각 14.7%, 36.4% 개선됐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매출 감소는 지난해 하반기 전체 매장의 약 10% 수준인 60여 개의 고비용 점포를 정리했기 때문”이라며 “전년 동기 대비 많은 액수는 아니나 3월 초 출시한 신제품들의 좋은 반응으로 점차 개선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정혜인 기자 hij@
관련태그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