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이 입대하는 가운데 배용준과 동행했다.
김현중은 12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 현장에는 소속사 대표인 배용준이 김현중과 동행해 시선을 끌었다.
해외 공연과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입영을 여러 차례 연기한 바 있는 김현중은 지난 7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리고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해 5주 동안 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씨는 16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배용준과 동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과 동행, 의리있네”,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결국 군대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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