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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경·김세정, 임세미 향해 악독한 한마디···“거지가 문제”

[오늘부터 사랑해] 이응경·김세정, 임세미 향해 악독한 한마디···“거지가 문제”

등록 2015.05.12 20:2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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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사진=KBS2'오늘부터 사랑해'./사진=KBS2


‘오늘부터 사랑해’ 이응경과 김세정이 임세미에게 수모를 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는 장세령(김세정 분)과 양미자(이응경 분)가 윤승혜(임세미 분)에게 비아냥 거렸다.

앞서 양미자는 윤승혜 집안인 동락당에 원한을 갖고 사람을 시켜 윤승혜의 아버지를 고소,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했다. 하지만 윤승혜가 양미자의 아들인 강도진(박진우 분)에게 1년치 급여를 미리 받는 조건으로 그의 카페에 취직하며 아버지의 문제를 해결했다.

양미자는 아들 때문에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분노했고, 장세령과 합심해 자신의 집을 방문한 윤승혜를 비아냥 거렸다. 두 사람은 강도진이 윤승혜에 돈을 준 것을 두고 “넙죽넙죽 동냥 받는 거지가 문제다. 그렇지 않냐”고 비꼬았다. 또 장세령은 한동숙(김서라 분)을 보고 “실례를 범했다. 윤승혜 씨 어머니인줄도 몰랐다. 이 집에서 일하는 아줌마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윤승혜 한동숙 모녀를 무안하게 마들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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