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한진희가 이보희와 이혼후 김영란과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서은하(이보희 분)가 조장훈(한진희 분)과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집에서 이사를 나갔다. 이후 곧바로 장훈은 오달란(김영란 분)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다. 장훈은 "오늘 이사 나갔다. 내일 뭐 할꺼냐"고 물었고, 이에 달란은 "일요일이라 집에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장훈은 "미사리 갈까?"라고 물으며 데이트를 신청했고, 이들은 이후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함께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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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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