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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희, 이것이 만능 살림꾼 눈빛··· ‘울지 않는 새’ 대본 인증샷

백승희, 이것이 만능 살림꾼 눈빛··· ‘울지 않는 새’ 대본 인증샷

등록 2015.05.14 07:59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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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새’에서 오유미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백승희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서 공개된 3장의 사진 속에 백승희는 촬영 대기 중 ‘울지 않는 새’ 대본을 들고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고, 나머지 두 장은 대본에 열중하며 집중력 향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승희는 tvN 아침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 제작 스토리플랜트)에서 오유미역으로 메이크업아티스트로 변신했다.

tvN ‘울지 않는 새’에서 오유미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백승희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마코어뮤즈먼트tvN ‘울지 않는 새’에서 오유미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백승희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마코어뮤즈먼트


극중 남규(김유석 분)와 천미자(오현경 분)의 큰 딸로 동생들 잘 챙기고 만능 살림꾼에 일찍 철이 든 애늙은이 같은 성격의 든든한 장녀로 분해, 엄마인 천미자 대신 악행에 사죄를 하며 엄마에 대한 정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tvN 새 아침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 '오하늬(홍아름 분)'가 비극의 원인이 된 탐욕스런 악녀 '천미자(오현경 분)'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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