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7℃

  • 인천 8℃

  • 백령 8℃

  • 춘천 5℃

  • 강릉 7℃

  • 청주 7℃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8℃

  • 전주 6℃

  • 광주 9℃

  • 목포 10℃

  • 여수 10℃

  • 대구 7℃

  • 울산 11℃

  • 창원 8℃

  • 부산 13℃

  • 제주 15℃

‘마녀사냥’ 서장훈 “드라마 보며 자주 운다”

‘마녀사냥’ 서장훈 “드라마 보며 자주 운다”

등록 2015.05.14 18:11

이이슬

  기자

공유

서장훈 / 사진 = JTBC서장훈 / 사진 = JTBC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녹화에서는 서장훈이 “요즘 드라마를 보다가 자주 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마녀사냥’ 녹화에서 ‘아줌마 같은 성격의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여자 시청자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하다 “나 역시 그럴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볼때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막장드라마를 시청하다가도 눈물이 뚝 떨어지곤 한다”면서 “그럴때면 벌써 갱년기가 오는게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장훈이 함께 한 ‘마녀사냥’ 92회는 15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