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예능 ‘촉촉한 오빠들’의 MC 김상경이 전 농구선수 현주엽의 예능감을 극찬했다.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tvN ‘촉촉한 오빠들’ 제작발표회에서 김상경은 “현주엽이 방송하는 걸 보니 서장훈은 끝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실 현주엽의 오랜 팬이다. 원래 서장훈을 안 좋아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예능 ‘촉촉한 오빠들’은 배우 김상경, 전 농구선수 현주엽, 예능대세 정상훈, 강균성이 진행을 하며 첫 방송은 오는 25일 밤 9시 40분에 진행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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