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SK이노베이션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창근 의장은 급여 4억4000만원, 경영성과급 8억원 등 총 12억4000만원을 받았다.
SK그룹은 김창근 의장의 보수는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자격으로서 받는 것이고,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여하는 17개 관계사가 합의한 운영기준에 따라 각 관계사가 비용을 분담했다고 설명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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