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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뒷심 딸리나, ‘화정’에 밀려 월화극 2위 하락

‘풍문으로 들었소’ 뒷심 딸리나, ‘화정’에 밀려 월화극 2위 하락

등록 2015.05.19 07:51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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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사진=SBS'풍문으로 들었소'./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2위 자리로 밀렸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전국 기준 시청률이 1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1%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봄(고아성 분)이 한인상(이준 분)과의 이혼을 위해 눈물로 이혼을 준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6%, KBS2 ‘후아유-학교2015’는 6.0%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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