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이 동시간대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와 나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경규)은 전국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9.5%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황 거래를 성사시킨 송주원(서강준 분)이 정명(이연희 분)을 구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원은 조선으로 돌아가기 전 정명을 구한 후 자신을 위해 희생해 옥에 투옥된 그와 함께 조선으로 돌아가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0.1%로 ‘화정’과 동률을 기록했고, KBS2 ‘후아유-학교2015’는 6.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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