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이 하락하며 ‘화정’과 공동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전국 기준 시청률은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6%보다 0.5%P 하락한 수치로 MBC ‘화정’과 공동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의 이간질로 이벼을 맞는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1%, KBS2 ‘후아유-학교2015’는 6.0%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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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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