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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강민혁 “내 직업, 선이 없어지면 위험한 직업”

씨엔블루 강민혁 “내 직업, 선이 없어지면 위험한 직업”

등록 2015.05.19 11:13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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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강민혁 “내 직업, 선이 없어지면 위험한 직업” 기사의 사진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자신의 반려묘와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강민혁은 리얼 쇼핑 & 패션 매거진 슈어 6월호에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인 쿵따따와 음치치와 함께한 나른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내추럴한 룩의 화보를 통해 1년 3개월 된 고양이를 소개하며, 그들의 이름을 자신이 좋아하는 드럼 소리에서 따왔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고양이 아빠라 불리고 있다는 강민혁은 고양이가 매력적인 이유를 “도도하고, 사랑스럽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일에 대한 가치관과 성격을 털어놨다.

강민혁은 “생각이 많아서 일을 대충하지 못한다. 내 직업을 편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편해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선이 없어지면 위험한 직업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친구들에겐 완벽주의자라고 불리지만 그만큼 변함이 없는 놈, 믿음이 가는 친구란 이야기를 듣는다”고도 덧붙였다. [사진=슈어 6월호]

씨엔블루 강민혁 “내 직업, 선이 없어지면 위험한 직업” 기사의 사진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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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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