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6℃

  • 인천 3℃

  • 백령 8℃

  • 춘천 3℃

  • 강릉 4℃

  • 청주 5℃

  • 수원 4℃

  • 안동 5℃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4℃

  • 전주 5℃

  • 광주 4℃

  • 목포 7℃

  • 여수 11℃

  • 대구 7℃

  • 울산 8℃

  • 창원 8℃

  • 부산 9℃

  • 제주 9℃

임수향 “술 마시면 기분 좋아져, 눈 풀린다”

[라디오스타] 임수향 “술 마시면 기분 좋아져, 눈 풀린다”

등록 2015.05.21 00:08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MBC '라디오스타'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애교가 술버릇이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AOA)가 출연하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임수향에 "술버릇이 애교냐"고 물었고, 이에 임수향은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임수향은 "목소리가 저음인데 술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며 날아다닌다"며 "스킨십도 많아지는데 그래서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다. 눈도 지금보다 더 풀린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지금보다 더 풀리면 어떻게 되는거냐. 눈을 감는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컨셉으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규현(슈퍼주니어)가 MC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