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안문숙이 김범수와 신혼생활에 떨리는 심정을 전했다.
2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꿀 같은 신혼 생활을 시작한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 때문에 심장 떨림을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보내는 휴일, 새색시 안문숙은 바쁜 직장 생활에 지친 남편 김범수를 무릎에 눕힌 뒤 천연 팩을 발라주고 귀를 파주기도 하며 정성스런 손길로 그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안문숙의 무릎에 누운 김범수는 쑥스러워 하기는 커녕, 의외로 저돌적으로 스킨십을 시도하며 자연스럽게 밀착했다는 후문.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문숙은 “연애할 때랑 김범수 씨가 달라졌다”며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소리가 들릴까봐 창피했다” 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님과 함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