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상해 미용박람회 마비시킨 사연은?··· ‘해를 품은 달’ 여전히 ‘핫’

사진= ‘해를 품은 달’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정일우가 상해 미용박람회장을 마비시켰다

‘해를 품은 달’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정일우가 상해 미용박람회장을 마비시켰다.

스킨애니버셔리가 상해미용박람회 오프닝 타임에 맞춰 정일우의 사인회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와 정일우의 중국 팬들이 몰려들어 ‘해를 품은 달’, ‘꽃미남 라면가게’ 등으로 탄탄한 입지를다져온 정일우의 중국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킨애니버셔리는 중국 상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19일 막을 연 ‘2015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박람회’(2015 CBE, China Beauty Expo)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참가해 자사의 최고가 브랜드인 PGB를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에 론칭 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측은 “이번 상해박람회 기간 중 중국 내 메이저 유통관련 업체들과 스킨애니버셔리의 중국진출을 위한 의미있는 협의들이 있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킨애니버셔리 측은 “화장품회사와 엔터테인먼트회사의 결합으로 스타마케팅 등에서 매우 성공적인 시너지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