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금감원·금융회사 직원 등 1만여명이 참여해 홍보광고지 등을 배포하고, 경로당 등을 방문해 홍보포스터 부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11개 지방경찰청 소재지역은 22일, 경남지방청과 제주지방청은 26일, 전북지방청은 27일 진행한다. 전국 경찰서 소재 전철역, 재래시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216곳)을 대상으로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기 피해예방 의식을 고취하고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금융회사들이 자사 고객이 금융사기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