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셰프 맹기용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자신의 소울푸드 발언이 새삼 화제다.
맹기용은 지난 21일 SBS fu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소울 푸드를 언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맹기용은 "즐겨 먹는 음식은 많지만 소울 푸드라 하니까 힘들 때 먹었던 음식을 떠올리게 된다. 요리를 하겠다고 마음 먹고 일을 배우기 시작할 무렵 국밥을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
또한 맹기용은 "그 때 기억이 많이 나서 순대국밥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맹기용은 이미 홍대에서는 소문난 레스토랑의 오너로, 홍대 공과대학 전체 수석이라는 화려한 이력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 셰프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연복 셰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멤버인 홍석천 박준우 셰프가 자리를 비웠고, 이연복 맹기용 셰프가 이들의 자리를 채웠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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