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피스텔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 21-20 외 6필지에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 총 450실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로는 계약면적 32.53㎡~49.60㎡ A타입(32.53㎡) 288실, B타입(35.26㎡) 144실, C타입(49.60㎡) 18실 등으로 구성됐다. 일부가구는 복층이다.
이 단지는 편의시설 이용, 교통이 편리하고 배후수요가 많다고 알려져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건국대·세종대·한양대 학생과 직장인 수요 등 약 8만7000명의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분양가는 1실 당 1억2000만원선이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4000만원대로 투자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이다. 계약기간은 3~6일이다.
본보기집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인근 서울 광진구 군자동 503 두산위브파크 상가 101호에 마련됐다. 준공은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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