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육아에 지친 육아맘들을 위한 힐링 이벤트를 개최한다.
녹십자는 다음 달 7일 서울 서래마을에서 생후 150일 전후 아기를 키우는 가족을 위한 ‘노발락 150일 힐링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가족 이벤트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프랑스식 육아법에서 착안된 행사다.
포토존 이벤트와 아빠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아기를 위한 베이비마사지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며 참여한 가족 모두에게는 기저귀 발진크림과 양키캔들 등의 육아용품이 선물로 주어진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며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프랑스 분유 ‘노발락’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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