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6℃

  • 인천 8℃

  • 백령 8℃

  • 춘천 2℃

  • 강릉 6℃

  • 청주 5℃

  • 수원 7℃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5℃

  • 전주 4℃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11℃

  • 창원 8℃

  • 부산 11℃

  • 제주 15℃

‘진짜 사나이’ 해상훈련 도중 자진 퇴교자 발생···훈련 눈물바다

‘진짜 사나이’ 해상훈련 도중 자진 퇴교자 발생···훈련 눈물바다

등록 2015.05.29 15:02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MBC '진짜 사나이2'사진=MBC '진짜 사나이2'


‘진짜 사나이2’ 자진 퇴교자가 발생했다.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측에 따르면 해군 특수부대인 SSU(해난구조대)에 입소한 ‘진짜 사나이’ 멤버중 현재까지 3명의 퇴교자가 발생한 가운데, 결국 스스로 자진 퇴교하는 멤버가 발생했다.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본격적인 해상훈련에 들어가기 전, 각종 수상 훈련을 받는 장면이 방송된다. 이날 훈련은 눈물바다가 됐을 만큼 고된 훈련의 연속.

결국 부상과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한 멤버는 SSU 부대 앞에 마련된 퇴교 종을 치게 됐다. 포기를 의미하는 이 종을 울리게 되면 자진 퇴교가 성립돼 부대 밖으로 나갈 수 있다. 퇴교 종을 친 멤버는 남은 멤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이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는 후문. 31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