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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걸작일 수밖에 없는 이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걸작일 수밖에 없는 이유

등록 2015.06.01 08:41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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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걸작일 수밖에 없는 이유 기사의 사진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300만 돌파까지 다다랐다.

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총 58만 582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달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94만 6196명.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30년 만에 이어진 ‘매드맥스’ 시리즈의 4편에 해당하는 스토리로, 원작을 연출한 조지 밀러 감독의 유려한 연출력이 호평을 받으며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개봉 첫 주보다 2주차 그리고 3주차에 접어들수록 관객이 증가하는 이른바 ‘개싸라시 흥행 공식’을 이어가고 있어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같은 기간 ‘스파이’가 46만 3862명으로 2위, ‘악의 연대기’가 17만 8273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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