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이준이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2일 종영하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이준은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SNS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준은 "풍문으로들었소를 하면서 연기적인 부분 외에도 감독님, 스텝 분들과 정말 좋으신 선배, 후배 배우 분들을 통해 정말 많은걸 배웠고 많은걸 느꼈다"며 함께 동고동락한 '풍문으로 들었소' 식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6개월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끝나는 게 아쉽지만, 시청자 여러분들이 작품을 재밌게 봐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것 같습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를 표방한 드라마다. 2일 30부작으로 종영.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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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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