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깜짝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인터뷰에서 리포터는 "2015년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신부수업"이라 깜짝 고백했고, 환희는 "이건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정석은 지난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 원래 28세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벌써 35세다. 마흔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3일 거미가 출연한 '라디오스타'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이 출연해 거미와 조정석의 열애에 대해 믿을 수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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