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6회에선 유민희(김선아)가 복면남으로 하대철(주상욱)을 의심했다.
이날 민희는 여학생을 성추행하고도 뻔뻔한 모습을 보인 의사에게 분노했다. 민희는 동찬(이원종)에게 이런 감정을 쏟아냈다. 이에 동찬은 “그래서 복면이 좋은 것이다”면서 복면남을 칭찬했다.
한편 하대철은 복면을 쓴 채 성추행 사건을 해결했다. 이후 민희는 대철과의 대화에서 “복면남이 이 사건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면서 “내 생각에 너라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대철을 놀라게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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