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이 최근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꿀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림은 지난 4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휴식 #홍대 #기분 좋은 방황"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홍대의 한 카페 테라스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김예림은 흰 티와 팬츠로 편안하고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김예림은 지난 4월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를 발표, 타이틀곡 '알면 다쳐'와 '아우(Awoo)'로 활발할 활동을 했으며, 시크하고 당돌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 출연,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과 풋풋한 ‘썸’을 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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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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