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클레오파트라가 5대 가왕 자리를 지켜내면서 그의 정체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는 김연우로 추리하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대가왕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가왕의 자리를 지켜내며 5대 복면가왕을 차지했다.
이날 클레오파트라는 이날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열창하며 복면가왕 사상 처음으로 앙코르 요청을 받기도 했다.
결국 가면을 벗지 않게 된 클레오파트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가수 김연우로 추리하고 있다.
클레오파트라의 가성과 노래를 부를 때 취하는 독특한 손동작 등이 김연우와 흡사하다는 지적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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