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북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이 이 여성의 가래 등 검체를 채취해 전문기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은 지난 달 28일 남편 치료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당시 응급실에 함께 있던 다른 환자가 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자 이 여성은 남편과 함께 지난 달 29일부터 삼성서울병원 1인용 병실에 격리됐다.
음성 판정을 받은 남편은 지난 7일 퇴원했고, 퇴원한 남편과 함께 청주로 내려온 이 여성은 자택 격리 조치됐다.
이후 지난 11일 이 여성은 기침이 난다며 청주 상당구 보건소에 신고한 후 충북대병원에 입원했다.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이 부부의 두 자녀도 자택 격리 중이지만 이상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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