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9개월 동안 가상 부부 생활을 함께 한 송재림-김소은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제작진의 마지막 미션 카드에 눈물을 흘렸다. 놀랍게도 먼저 눈물을 보인 사람은 남편 송재림. 이에 김소은 마저 눈물을 쏟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우리 이제 뭐라고 불러야 하나” “남자가 왜 이렇게 눈물이 많냐” “그동안 고마웠다”며 애틋한 감정을 서로 나눴다. 송재림은 김소은의 이마에 키스를 하며 마지막을 아쉬워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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