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석이 자신의 레스토랑 주방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셰프 이연복, 최현석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과 이연복 셰프의 실제 주방 모습이 공개됐다. 최현석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주방에 들어선 최현석은 "오늘 예약 얼마야"라고 물으며 카리스마 있게 등장했다.
최현석은 "이거 치워", "산도 좀 더 올려" 등 단호한 멘트로 주방을 지휘했다. 이에 MC들은 "왜 요리는 안하시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원래 지휘만 하는 역할"이라고 답했다.
특히 최현석은 긴장된 분위기에서 욕설도 서슴지 않으며 주방을 지휘하며 요리의 최종 플레이팅을 하거나 맛을 확인했다.
또 예능프로그램에서 선보인 화려한 앞치마 입기에 MC들은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모습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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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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