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4회에선 윤하(유이)가 가사 도우미에게 부탁해 도시락을 2개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하는 “소박하지만 비싸 보이는‘ 도시락을 부탁했고, 이를 들고 회사에 출근했다. 도시락 두 개 중 하나는 진기(성준),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지이(임지연)에게 전달했다.
윤하는 지이에게 “고백해 보려고 한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지이는 “거절당하면 어떻하냐”고 걱정했다.
하지만 윤하는 “많이 당해봐서 괜찮다”며 털털한 표정을 지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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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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