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은 진짜 대게살을 넣은 프리미엄 맛살 ‘대림선 스노우크랩’ 2종(대림선 스노우크랩, 스노우크랩 퓨어)을 출시했다.
오양맛살, 크라비아 등 인기 맛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전체 맛살시장 1위의 사조대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대림선 스노우크랩’은, 33년간 맛살을 만들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최고급 원재료만을 엄선해 만든 최상급 맛살 제품이다.
특히, 동해바다의 국내산 붉은대게 다리살을 넣어 게살 본연의 맛과 함께 입안에서 눈처럼 사르르 녹는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붉은색의 대게 다리살이 박혀있는 것을 육안으로도 확인 할 수 있다. 더불어 최상급 알래스카 명태 연육을 사용해 더욱 담백하다.
또한 ‘우리 가족을 위한10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합성보존료, 산화방지제, 코치닐색소 등 7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게 국내산 붉은대게 다리살, 천일염, DHA 칼슘 등 좋은 재료를 넣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이지학 담당은 “점차 고급화 되어가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요구에 따라 청정 동해바다 붉은대게 다리살과 최상급 알래스카 명태연육을 사용하여 기존 게맛살과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샐러드,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그냥 먹어도 게살의 담백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 지속적으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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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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