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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김사랑에 “한 번씩 얼굴 보는거 어때”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김사랑에 “한 번씩 얼굴 보는거 어때”

등록 2015.06.19 21:18

김아름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사진=JTBC'사랑하는 은동아'./사진=JTBC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가 김사랑을 보내기 아쉬워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지은호(주진모 분)가 자신이 찾던 지은동인 서정은(김사랑 분)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집에 데려다줬다.

이날 지은호는 서정은을 보내기 아쉬워하며 “우리 한 번씩 얼굴 보는 거 어떠냐. 한 번씩 보자 우리. 난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은은 지은호의 제안에 당황했지만 대답을 하지 못했고, 지은호는 “나 어때요?”라며 능청스럽게 물었다.

이에 서정은은 “나 놀리지 말라”고 말하며 차에서 내렸다. 그런 서정은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지은호는 애틋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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