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가 폭발적인 존재감으로 선배들의 극찬을 받으며 1승을 거머쥐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리메이크 명곡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 세발까마귀는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선곡해 무대를 선사했다.
세발까마귀는 힙합스타일의 ‘빗속의 여인’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세발까마귀의 무대에 관중은 물론 대기실에 있던 선배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호란은 “팬클럽 없냐. 팬 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다른 선배들 역시 “슈퍼다.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결국 총점 434점으로 포맨을 꺾고 1승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