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유나가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AOA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나는 “‘심쿵해’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우리 단독 콘서트도 올해 꼭 해보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또 초아는 “2015년 ‘여름’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음악이 ‘심쿵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설레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AOA는 22일 0시 ‘하트어택’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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