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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축’ 조성하, ‘공주’ 이연희 살아 있는 것 알게 됐다

[화정] ‘악의 축’ 조성하, ‘공주’ 이연희 살아 있는 것 알게 됐다

등록 2015.06.22 22:46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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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 축’ 조성하, ‘공주’ 이연희 살아 있는 것 알게 됐다 기사의 사진

조성하가 결국 공주 이연희가 살아 있음을 알게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화정’ 21회에선 강주선(조성하)이 화이가 정명공주(이연희)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주선은 수하를 통해 김개시(김여진)가 광해(차승원)로부터 버림받았다는 보고를 받게 된다. 광해의 최측근인 김개시가 제거 목록에 올랐단 점에 깜짝 놀랐다. 결국 이 모든 정보가 화이와 연관이 있을 것이란 점을 직관적으로 알게 됐다. 이후 주선은 깜짝 놀라 “그 아이가 바로”라며 놀랐다.

이후 인우(한주완)가 주선에게 하직 인사를 전하러 왔고 주선은 인우를 다그쳤다. 주선은 “그 계집 때문인 것이냐”면서 “네가 내 등에 칼을 꽂은 이유가 바로 그 아이, 공주 때문이었냐”고 화를 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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