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이시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민우!”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아는 극 중 민우로 출연하는 김강훈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절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두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루시드 드림’은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꿈속에서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범죄의 단서를 찾아나서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 영화이며, 이시아는 극중 주인공인 대호(고수)의 동생 미연으로 김강훈은 대호의 아들인 민우로 분해 열연한다.
지난 3월 종합편성채널 JTBC ‘하녀들’ 종영 후 영화 촬영과 밀린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시아는 후속작 검토에 집중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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