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사람들 2015’가 2주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갈수록 교묘해지고 다양해지는 범죄들의 모든 양상들을 담아내기 위해 재연드라마 위주였던 형식에서 탈피해, 취재형식을 가미하는 등 모든 것을 바꿨다.
MC 역시 기존의 이경규 씨 대신 현직 경찰이 직접 투입돼 현장에서 사건을 설명해 박진감을 배가했다.
프로그램은 3가지 코너로 구성된다. 동시에 두 사건을 쫒는 ‘사건 대 사건’, 범죄가 잉태되는 그 순간을 이야기로 풀어 본 ‘범죄의 탄생’, 그리고 인간을 중심으로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수사파일 WHO’가 그것이다. 이번 주 ‘사건 대 사건’에서는 ABO 혈액형을 둘러싼 놀라운 두 사건을 다룬다.
한편 재정비를 마친 ‘경찰청사람들 2015’는 25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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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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