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손호준·유병재 출격, 시청률 4.2% 소폭 상승 木 예능 2위

사진=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소폭 상승에도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0%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임원희, 김동욱, 손호준, 방송작가 유병재, 만화가 김풍이 출연한 ‘여심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손호준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로 요리를 선보였지만 임원희의 바삭바삭 워니롤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7%,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