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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듀오 투첼로스, 내한공연 전 韓 팬 향한 인사영상 공개

크로스오버 듀오 투첼로스, 내한공연 전 韓 팬 향한 인사영상 공개

등록 2015.06.26 17:5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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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니콘텐츠 제공사진=지니콘텐츠 제공


꽃미남 크로스오버 듀오 '투첼로스'가 내한공연에 앞서 한국 팬에게 인사 영상을 남겼다.

'투첼로스' 루카와 스테판은 영상을 통해 7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가진다며 서울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공연 주최사 지니콘텐츠와 YTN에 따르면 오는 7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5년 투첼로스 내한 공연'이 열린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이전 히트곡들 외에도 신곡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다수 선보인다.

투첼로스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스테판 하우저(Stjepan Hauser), 루카 술릭(Luka Sulic)으로 구성된 첼로 듀오다.

바르샤바의 Lutoslawski 국제 첼로 콩쿠르(2009), 유럽 방송 연합 'New Talent' 콩쿠르(2006) 등 권위 있는 국제 음악 경연 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고, 영국 버킹엄 궁전과 세인트제인트 궁전에서 찰스 황태자를 위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팝의 거장 엘튼 존은 투첼로스 무대를 보고 "60년대 지미 헨드릭스 이후 투첼로스 만큼 굉장한 라이브 연주는 없었다"고 극찬했다고 알려져 더욱 주목 받았다.

현재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월드 투어 중인 투첼로스의 공연은 개막 2달 전 전석 매진 될 정도로 가장 핫한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급부상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도쿄에서만 4회 공연이 매진됐고, 일본 내 10개 도시 투어를 펼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투첼로스' 서울 내한공연에서는 또 어떤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7월 12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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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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