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핫샷이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하며 더욱 강력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케이오사운드 측은 "핫샷이 오는 7월2일 정오 리패키지 앨범 'I'm A HOTSHOT'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 'I'm A HOTSHOT'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앨범 'Am I Hotshot?'의 대답같은 앨범이다. 특히 언제나 핫샷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뜻 깊은 앨범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재무장한 핫샷의 매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만반의 준비를 거친 앨범이다.
기존의 발표했던 '미드나잇 썬'(Midnight Sun), '워치아웃'(Watch Out), '레인온미'(Rain On Me), '테이크어샷'(Take a shot)을 비롯해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I'm A HOSHOT'으로 강력한 돌풍을 일으킬 핫샷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핫샷은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강력하게 재무장한 핫샷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말 엑소의 ‘으르렁’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한 곡 ‘테이크 어 샷’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핫샷은 하반기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 받은 힙합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총 여섯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핫샷은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로 실력있는 보컬로 인정 받아 온 리더 준혁, 폭발적인 댄스의 티모테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 'Monster Woo Fam' 출신인 키드 몬스터(KID MONSTER), 리드보컬과 춤을 맡고 있는 성운, 랩퍼 윤산, 보컬 호정으로 이루어져있다.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해 가장 기대되는 그룹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끊이지 않는 팬사인회를 열며 두터운 팬덤을 구축한 핫샷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올 초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차트 2위에도 오르는 등 신인 아이돌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핫샷의 여섯 멤버들은 완벽한 실력만큼이나 엄청난 매력으로 가요계에 '핫'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핫샷은 오는 7월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I'm A HOTSHOT'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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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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