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영등포동 오향족발 대문점, 성규 “제일 별로였다”

'수요미식회' 족발 맛집 소개./사진=tvN

‘수요미식회’ 영등포동 오향족발 맛집 대문점이 소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야식 메뉴 ‘족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상민, 인피니트 성규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개된 영등포동 대문점은 오향족발을 판매하고 있다. 1968년에 오픈해 48년째 운영중이다.

오향은 팔각, 계피, 정향, 초피, 회향을 의미한다. 특히 이 집은 짠슬도 같이 나와 독특함을 더하고 있다.

출연진들은 “살살 녹는 깔끔한 맛이다. 만두가 맛있었다. 물만두, 군만두가 둘다 맛있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성규는 “제일 별로였다.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었다. 건조한 피부같은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