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커플’ 진태현♥박시은, 이달 말 드디어 결실 맺는다···1일 극비 웨딩촬영

사진=진태현 페이스북

배우 진태현 박시은 커플의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K-STAR에 따르면 열애 5년차 커플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지난 1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웨딩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박시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예비신부의 매력을 뽐냈고, 진태현은 수트를 입은 채 신사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수커플인 두 사람은 바라보기만해도 흐뭇한 미소를 지어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이달 말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룰 예정이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1년 5월 종영한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