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전야제가 펼쳐졌다.
이날 전야제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전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축하를 위해 소프라노 강혜정, 밴드 YB, 그룹 샤이니, 포미닛, EXID,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등 인기 최정상 아이돌 그룹들이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2015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대회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해 148개국 1만3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한국 선수단은 총 553명이 참가해 러시아 927명, 일본 679명, 중국 611명, 미국 605명에 이어 5위 규모를 자랑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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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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