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유인영이 임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최미연(유인영 분)이 임신한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
이날 최미연은 민석훈(연정훈 분)이 사람을 죽이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손에 넣었지만 임신인 사실을 알고 동영상을 확인하지 않았다. 이어 민석훈을 찾아간 최미연은 “우리 아이 생겼어”라고 말하며 임신 테스트기를 내밀었다.
최미연은 “아이를 위해 석훈 씨 말을 믿겠다”며 민석훈에게 문제의 동영상이 담긴 시계를 건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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