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가 시청률 상승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2% 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덕화, 박준규, 방송인 이홍렬, 허수경, 가수 광희(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한 ‘전설의 MC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덕화는 가발 음주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웃음을 줬으며 광희는 ‘무한도전’ 새 멤버 이후 달라진 생활에 대해 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1%, SBS ‘자기야’는 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