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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덕화 가발이 살렸다, 시청률 상승 5.3% 동시간대 2위

‘해피투게더’ 이덕화 가발이 살렸다, 시청률 상승 5.3% 동시간대 2위

등록 2015.07.03 08:02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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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사진=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상승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2% 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덕화, 박준규, 방송인 이홍렬, 허수경, 가수 광희(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한 ‘전설의 MC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덕화는 가발 음주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웃음을 줬으며 광희는 ‘무한도전’ 새 멤버 이후 달라진 생활에 대해 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1%, SBS ‘자기야’는 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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