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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남태현 발연기에 네티즌 “연기공부 더 해야 될 듯 ”

심야식당 남태현 발연기에 네티즌 “연기공부 더 해야 될 듯 ”

등록 2015.07.05 14:38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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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남태현 발연기 논란 사진=SBS화면 캡처심야식당 남태현 발연기 논란 사진=SBS화면 캡처

SBS드라마 ‘심야식당’에서 가수 남태현이 연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남태현의 연기를 두고 네티즌들은 회의적인 반응이다.

5일 밤 0시10분 방송된 ‘심야식당’ 1회에서 남태현은 자신의 꿈에 대해 얘기하는 민우로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심야식당 남태현의 연기를 두고 “연기가 영 아니다..그냥 노래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남태현의 연기를 보고 채널을 돌렸다. 연기수업 좀 받고 투입 하시길...”등의 혹평을 쏟아 냈다.

심야식당 남태현의 연기에 대한 혹평은 그가 심야식당을 찾아 “사실 그동안 불행이니 행복이니 느낄 겨를도 없었다”라며 외로움과 마음 고생을 털어놓는 부분이 문제가 됐다.

이 신에서 남태현은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부정확한 발음과 알 수 없는 감정 및 표정연기로 시청사들에게 대실망을 안겼다.

한편 극중 민우는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머니는 사고로 돌아가셔서 외할머니 밑에서 자란 인물, 고양이 인형탈을 쓰고 홍보하는 알바를 시작하면서 ‘웃는 고양이’로 불린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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