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0시10분 방송된 ‘심야식당’ 1회에서 남태현은 자신의 꿈에 대해 얘기하는 민우로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심야식당 남태현의 연기를 두고 “연기가 영 아니다..그냥 노래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남태현의 연기를 보고 채널을 돌렸다. 연기수업 좀 받고 투입 하시길...”등의 혹평을 쏟아 냈다.
심야식당 남태현의 연기에 대한 혹평은 그가 심야식당을 찾아 “사실 그동안 불행이니 행복이니 느낄 겨를도 없었다”라며 외로움과 마음 고생을 털어놓는 부분이 문제가 됐다.
이 신에서 남태현은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부정확한 발음과 알 수 없는 감정 및 표정연기로 시청사들에게 대실망을 안겼다.
한편 극중 민우는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머니는 사고로 돌아가셔서 외할머니 밑에서 자란 인물, 고양이 인형탈을 쓰고 홍보하는 알바를 시작하면서 ‘웃는 고양이’로 불린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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