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이 방송 최초로 연예인 오디션을 개최했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의 에이스 멤버 1명을 뽑기 위한 연예계 공개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우리동네 수영단’의 에이스 자리를 노리며 수영 오디션에 출사표를 던진 참가자들은 총 10명.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운동 신경과 탄탄한 바디를 자랑하며 ‘수영 좀 한다’고 정평 난 이들이 출연한 것. 눈부신 복근을 장착한 4명의 남자가 수영실력을 보여주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들은 다름 아닌 육상 영웅 ‘벤 존슨’이 인정한 스포츠 인재 이재윤과 족구 오디션의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출전한 바다 사나이 강지섭, 프랑스 디종 지역 대회를 섭렵한 11년 수영 경력의 로빈, 그리고 수영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던 수영선수 출신 신인배우 성훈이었다.
이 외에도 밥 먹듯이 수영하는 생활체육계의 강자, 가수 김형중, 수상안전요원 출신 KBS 아나운서 한석준, 해병대 전투수영 능력자 탤런트 최필립,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수영신동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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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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